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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우승경쟁 먹구름.. 하베르츠 햄스트링 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경쟁을 펼치는 아스널이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와 마주했다.아스널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훈련 중 하베르츠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아스널은 "전문의 검토 결과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술은 며칠 안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카이는 회복·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다음 프리시즌에 새 시즌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 아웃'이라는 얘기다.아스널은 승점 50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57)을 뒤쫓고 있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 EPL에서만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랭킹 공동 12위이며, 아스널 안에서는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해외축구 2025.02.15

다리를 다친 황소 황희찬..

전반 33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희찬이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곤살루 게드스의 패스를 받은 뒤 돌아섰다. 이어 왼쪽 측면에서 달려드는 주앙 고메스에게 공을 넘겼고, 고메스가 블랙번 골문을 열었다.1분 뒤 추가골 장면에서도 황희찬이 빛났다. 후방 롱패스를 받은 황희찬부터 넬송 세메두, 마테우스 쿠냐로 공이 이어지며 추가골이 완성됐다.하지만 황희찬은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졌다. 전반 종료 휘술이 울리기 전이었다. 결국 울버햄프턴은 10명으로 전반을 마무리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황희찬을 교체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황희찬을 괴롭힌 부상 부위였다.빅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이 9일 황희찬 상태를 전했다. 그는 “문제가 있었다. 운동장이 부상자가 나오기 쉬웠다. 황희찬은 상태를 봐야한다. 심각..

해외축구 2025.02.12

마리오 에렘모소 레버쿠젠에거 다시 날아오르나?

마리오 에르모소가 레버쿠젠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라리가 우승까지 경험했지만, AS 로마로 이적한 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 2위로,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르모소를 임대로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3백 전술을 활용하는데, 이는 에르모소의 강점과 잘 맞아 그의 부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에르모소가 과거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해외축구 2025.02.02

양민혁 QPR 임대가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유망주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될 가능성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성장과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현재 토트넘에서 양민혁은 1군 경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에 대해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구단 역시 그를 장기적인 성장 프로젝트로 보고 있습니다. 손흥민도 EPL 무대가 만만치 않다는 현실을 조언하면서, 더 많은 실전 경험이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챔피언십 임대는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하부 리그 팀들은 임대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보장하는 경우가 많고, 실전 경험을 통해 선수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거 해리 케..

해외축구 2025.01.30

마리오 발로텔리 K리그로 올가?

마리오 발로텔리가 K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매체 두 곳에서 그의 K리그행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발로텔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등에서 활약했으며 기복 있는 경기력과 개성 강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만약 K리그에 합류한다면 큰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해외축구 2025.01.30

바르가스 세비야 영입

세비야 FC가 독일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스위스 출신 윙어 루벤 바르가스를 영입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의 첫 번째 영입으로 발표되었습니다바르가스는 빠른 스피드와 1대1 돌파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세비야의 측면 공격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160경기 동안 26골과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최근 유로 2024에서도 스위스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세비야는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즌 후반 성과를 개선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르가스는 등번호 5번을 배정받았으며, 세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해외축구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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